콘텐츠 공모전을 보다보면 요즘 1분 숏폼 콘텐츠, 1분 숏드라마, 1분 영화 등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 이게 참 어감의 문제인데 '1분짜리 쇼츠를 만드세요' 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수 있는데 '1분짜리 단편 영화를 만드세요' 하면 왠지 모르게 어렵게 느껴집니다. 그래서 어떤 숏폼 드라마 또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예시를 한번 가져왔습니다.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분이 누가 있을까 찾아보니 영찍남이 있더라고요. 티톡커로 유명한 분인데 프로필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영상/영화 찍는 남자라고 소개돼 있습니다. 이분이 올린 영상들은 시리즈로도 있습니다.이런 식으로 숏폼을 시리즈처럼 이어서 하나의 타이틀로 그룹핑하여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 장르는 주로 공포/스릴러를 중심으로 제작하는데요. 다들 어릴 ..